아스트로, 첫 단독 미니라이브 티켓 1분만에 매진..인기실감

이경호 기자  |  2016.07.28 09:00
보이그룹 아스트로/사진=이기범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사진=이기범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첫 단독 미니 라이브 공연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매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28일 오전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지난 27일 오후 8시에 시작된 첫 단독 미니라이브 티켓예매가 판매 개시 1분 만에 전 회차 총 30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아스트로는 데뷔 5개월 차 신인으로 이번 티켓 판매 매진으로 대세 그룹의 면모를 보여줬다. 올해 데뷔한 그룹 중 국내 단독 공연을 최초로 개최한 신인 그룹인 동시에 3000석 규모의 전석 매진을 실현한 손에 꼽히는 아이돌이기에 이목을 끈다.

판타지오 뮤직 측은 "실제 티켓 판매 개시 후 매진까지 30초가 걸리지 않았다"며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준비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8월 27일, 28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첫 단독 미니 라이브 '아스트로 2016 미니 라이브-땡스 아로하((ASTRO 2016 MINI LIVE-Thankx AROHA)'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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