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3일만에 100만 돌파..'베테랑'·'암살'과 비슷

김미화 기자  |  2016.07.29 15:55
/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개봉 3일째인 29일 오후 2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이날 오후 2시 누적 관객 101만 224명을 기록하며 사흘만에 100만 관객을 맞았다.


이는 작년 여름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 '암살'이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과 비슷한 속도. '인천상륙작전'은 예매율 1위를 달리며 '부산행'과 '제이슨 본'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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