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I.B.I 데뷔 지원..프로필 사진 직접 촬영

이경호 기자  |  2016.07.30 11:10
지숙/사진=스타뉴스 지숙/사진=스타뉴스


걸그룹 멤버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프로젝트 걸그룹 I.B.I(아이비아이. 한혜리, 이수현, 이해리, 윤채경, 김소희)의 데뷔에 지원사격 했다.

30일 오전 지숙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지숙이 I.B.I 멤버들 데뷔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숙이 사진작가로 참여한 것"이라며 "후배들의 데뷔에 작게 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흔쾌히 나섰다"고 말했다.

I.B.I는 올 상반기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탈락한 한혜리(스타제국), 이수현, 김소희(뮤직웍스), 윤채경(DSP미디어), 이해인이 뭉친 걸그룹이다. 이 그룹은 팬들이 만든 가상 걸그룹으로 '일반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오는 8월 신곡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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