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푸른바다의 전설' 출연..전지현·이민호와 호흡

임주현 기자  |  2016.08.01 07:27
배우 신혜선/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신혜선/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신혜선이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에 출연한다.

신혜선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전 스타뉴스에 "신혜선이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혜선은 극중 카이스트 연구원 차시아 역을 맡는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로맨스 드라마다. 조선시대 설화집, 어우야담에는 실존인물인 협곡 현령 김담령이 어부가 잡은 인어들을 바다로 다시 돌려보내줬다는 이야기가 기록돼 있다. 전지현, 이민호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성훈과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신혜선이 전지현, 이민호와 만나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11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