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첫방, 女40대가 가장 많이 봤다

이경호 기자  |  2016.08.23 08:05
/사진=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사진=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배우 박보검, 김유정이 주연을 맡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첫 방송은 여자 40대가 가장 많이 시청했다.


2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8.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의 성·연령별 구성비(분석지역 전국 3134가구)에서는 여자 40대가 21%를 차지했다. 여자 10대는 11%, 여자 20대는 7%, 여자 30대는 9%, 여자 50대는 8%, 여자 60대는 4%다. 또한 남자 40대에서도 10%를 기록했다.


지역별(분석지역 전국 3134가구) 시청률에서는 수도권(1345가구) 9.0%, 서울(550가구) 8.8%, 광주(198가구) 7.6%, 대구·구미(349가구) 7.6%, 부산(317가구) 6.3%, 대전(202가구) 6.1%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룬다.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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