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덕혜옹주' 500만 돌파 앞두고 특별한 악수회

김미화 기자  |  2016.08.23 11:15
배우 손예진 / 사진=스타뉴스 배우 손예진 / 사진=스타뉴스


배우 손예진이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23일 영화 '덕혜옹주'가 흥행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관객들과 함께 하는 오픈토크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관에서 영화 상영 후 진행되는 이번 오픈토크에는 허진호 감독과 덕혜옹주 역의 손예진을 비롯해 이번 작품의 주역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덕혜옹주'에 많은 사랑을 보내준 관객들을 향한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뿐만 아니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나올 예정이다.

또 오픈 토크 후 관객들과의 악수회가 마련돼 배우들과 관객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덕혜옹주'는 23일 기준 누적 관객 490만 2709명을 나타내 5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뒀다.

'덕혜옹주'는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삶을 극화한 영화.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손예진이 타이틀롤을 맡았다. 여성 원톱 영화는 흥행이 안된다는 편견을 깨고,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에서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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