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 /사진=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힙합 듀오 긱스(릴보이 루이)가 1년 5개월 만에 내놓은 새 싱글 'Divin''이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5일 KBS 가요심의결과 긱스의 'Divin''은 가사 중 '인스타그램'이라는 단어가 등장, 특정 상품 브랜드 언급을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
'Divin''은 긱스가 지난 16일 공개한 신곡. 긱스의 릴보이와 루이, 그리고 프로듀서 듀플렉스지(Duplex G)가 함께 만든 곡으로, 무더운 여름날의 낭만을 긱스만의 감수성으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