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제공=AFPBBNews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연인 톰 히들스턴과의 불화설에 휩싸였다.
지난 25일(한국시간) 영국 연예매체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은 만난 지 2개월만에 첫 갈등에 직면했다. 갈등의 시초는 스케쥴 문제 때문.
더 선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톰 히들스턴의 살인적인 일정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톰은 바쁜 일정은 계속될것이라고 말해 이들의 불화가 오랫동안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한편 톰 히들스턴은 현재 2017년 개봉작 '토르:라그나로크' 촬영차 호주에서 머물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