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9월5일 쇼케이스..2년6개월만 정규13집 첫무대

길혜성 기자  |  2016.08.28 08:52
/ 사진 출처=임창정 인스타그램 / 사진 출처=임창정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정규 13집 발매 전 쇼케이스를 갖고 신곡 첫 무대를 꾸민다.

임창정은 오는 9월 6일 다수의 신곡들이 담긴 정규 13집을 정식 발표한다.

임창정이 새 정규 앨범을 내는 것은 '흔한 노래'를 타이틀 곡 삼아 지난 2014년 3월 출시했던 12집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새 음반으로 계산해도, 지난해 9월 '또 다시 사랑'을 타이틀 곡으로 해 발매, 큰 관심은 이끌어 냈던 미니 앨범 이후 1년 만의 신보인 셈이다.

임창정은 오랜만에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만큼, 프로모션 측면에도 남다른 공을 들이고 있다. 임창정은 정규 13집 공개 하루 전날인 9월 5일 오후에는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새 앨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임창정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정규 13집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작업 과정 등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20여 년 간 배우 뿐 아니라 가수로도 사랑받아온 임창정이 과연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어떤 매력의 곡을 들려줄 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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