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제이슨 스타뎀은 사람이 아니다"..왜?

김미화 기자  |  2016.08.27 11:10
/사진=\'메카닉\' 인터뷰 영상 캡처 /사진='메카닉' 인터뷰 영상 캡처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동료배우 제이슨 스타뎀을 항해 "그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액션영화 '메카닉: 리크루트'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 제시카 알바는 최근 미국 LA 프리미어를 마친 후 영상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공개 된 영상 속 제시카 알바는 "제이슨은 진짜 사람이 아니예요"라고 말했다. 이는 제이슨 스타뎀이 스턴트맨도 없이 직접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모습을 보고 놀랐기 때문.

제이슨 스타뎀은 실제로 '트랜스포터' 시리즈부터 직접 액션을 소화하기로 유명하며 '메카닉: 리크루트'에서도 격투 액션은 물론 수중 액션과 절벽 다이빙씬까지 직접 선보였다.

제이슨 스타뎀은 호주에서 안전장치 없는 초고층 빌딩 액션을 소화하는가하면 브라질 리우에서 케이블카 번지 액션, 태국 푸켓에서의 1대 다 격투 액션 등을 소화했다.

제이슨 스타뎀은 인터뷰에서 "새롭기만한게 아니라 액션이 등장하는 확실한 이유도 있어야 된다"라며 액션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메카닉: 리크루트'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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