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스쿼드' 전세계 6억 달러 돌파..에이어 감독 감사인사

김미화 기자  |  2016.08.27 15:03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DC의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혹평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에서 6억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린 가운데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26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영화 매체 무비웹에 따르면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어사이드 스쿼드 가 6억 달러를 돌파 했다.성공을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SNS /사진=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SNS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개봉 직후 혹평을 받았지만 전세계 6억 달러를 돌파하며 체면을 세웠다.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은 앞서 총 8억 7200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오는 9월 일본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일본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뭉친 악당 특공대들의 이야기를 다룬 DC 코믹스 원작 히어로물. 윌 스미스, 마고 로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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