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엄마 됐다..홍콩에서 딸 출산 "남편에게 감사"

김미화 기자  |  2016.08.27 22:39
탕웨이 /사진=스타뉴스 탕웨이 /사진=스타뉴스


배우 탕웨이가 엄마가 됐다.

27일 중국 시나연예 등 중화권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는 최근 홍콩에서 3.41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출산 소식을 알렸다. 탕웨이는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다. 며칠 전 홍콩에서 딸을 낳았다. 3.41kg이고 건강하다"라며 "어머니 아버지 남편에게 감사하며"라고 밝혔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지난 2009년 영화 '만추'를 찍으면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사이. 두 사람은 이후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고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탕웨이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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