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2년전 데뷔곡 8개 차트 올킬..역주행 신화 계속

임주현 기자  |  2016.08.28 13:37
가수 한동근/사진제공=플레디스 가수 한동근/사진제공=플레디스


가수 한동근이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28일 오후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한동근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멜론, 엠넷, 벅스, 지니뮤직, 몽키3,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 차트 8곳에서 1위(28일 12시 기준)를 기록했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2년 전 발표된 곡이다. 한동근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첫 번째 우승을 하며 역주행 신화를 시작했다.

한편 한동근은 지난 24일 발매한 3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그대라는 사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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