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단합대회, 엑소·소시·레벨 하와이 출국..티파니 불참

임주현 기자  |  2016.08.28 21:51
소녀시대 효연, 서현, 수영(사진 왼쪽부터)/사진=이동훈 기자 소녀시대 효연, 서현, 수영(사진 왼쪽부터)/사진=이동훈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하와이로 떠났다.

엑소, 소녀시대, 레드벨벳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은 28일 오후 단합대회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사진=이동훈 기자 /사진=이동훈 기자


이날 엑소는 밝은 표정으로 출국장에 들어섰다. 이날 엑소는 SBS 가요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로또'(LOTTO)로 블랙핑크를 꺾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소녀시대 태연/사진=이동훈 기자 소녀시대 태연/사진=이동훈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은 다소 차분한 표정이 돋보였다. 티파니의 빈자리도 느껴졌다. 앞서 티파니는 광복절을 앞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타운 일본 콘서트 관련 사진들을 게재하며 일장기 이모티콘과 욱일기 문양이 담긴 'TOKYO'를 공개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직후 티파니는 자필 편지를 통해 공식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에 티파니는 자숙의 의미로 단합대회에 불참하게 됐다.


레드벨벳 예리/사진=이동훈 기자 레드벨벳 예리/사진=이동훈 기자


레드벨벳은 꽁꽁 싸맨 옷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f(x) 엠버/사진=이동훈 기자 f(x) 엠버/사진=이동훈 기자


f(x) 엠버 역시 눈만 드러낸 패션으로 등장했다.


NCT/사진=이동훈 기자 NCT/사진=이동훈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자그룹 NCT에게선 하와이 여행을 앞둔 설렘이 표정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하와이에서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정에는 강타, 보아, 슈퍼주니어 등 SM 소속 가수들과 직원 등 350여 명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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