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영화 감독 도전.."조디 포스터 조언"

김미화 기자  |  2016.08.30 09:13
크리스틴 스튜어트, 조디 포스터 / 사진=영화 스틸컷 크리스틴 스튜어트, 조디 포스터 / 사진=영화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 감독에 도전한다. 스튜어트는 배우이자 감독 선배인 조디 포스터에게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리스트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여성의 힘을 주제로 한 단편 영화를 연출 할 계획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헬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감독 도전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내가 감독에 도전한다고 했을 때 조디 포스터의 조언이 힘이 됐다"라며 "나는 지금까지 배우와 감독의 일을 완벽하게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스튜어트는 "조디 포스터는 내게 도움되는 말을 해줬다. 그는 '네가 가장 처음 배워야 할 것은 너무 많이 배우려고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너는 이미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또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2년 동안 5편의 영화를 찍었다. 이제는 잠깐 연기를 멈춰야 될 때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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