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박정아, '달빛낙원' DJ 잠시 쉼표..공현주 대타

문완식 기자  |  2016.08.30 15:37
박정아(왼쪽)와 공현주 박정아(왼쪽)와 공현주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진행 중인 MBC 라디오 '박정아의 달빛낙원' DJ를 잠시 쉰다.

박정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박정아가 모친상으로 잠시 '달빛낙원' DJ를 쉴 예정"이라며 "그동안 공현주가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지난해부터 '박정아의 달빛낙원'(밤 12시~오전 2시) DJ를 맡아 진행 중이다.

앞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박정아 씨 어머니께서 30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아 씨는 현재 빈소에서 가족과 함께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다"고 했다.

젤리피쉬는 "장례 절차에 대한 모든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되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며 "박정아 씨에게도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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