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검매직! '구르미' 시청률 16.4% 월화극 왕좌 굳히기

윤상근 기자  |  2016.08.31 06:36
/사진=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화면 /사진=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화면


박보검, 김유정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월화극 시청률 왕좌 굳히기에 들어갔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은 16.4%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16.0%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SBS '닥터스' 종영 이후 빈자리가 된 시청률 왕좌를 뺏어오며 순항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2위는 10.8%의 시청률을 기록한 MBC '몬스터'가 차지했다. 이날 첫 방송한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는 7.0%의 시청률에 머무르며 아직은 높지 않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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