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차승원, 아낌없이 베푸는 비둘기형 등극

김미화 기자  |  2016.09.02 13:46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배우 차승원이 아낌없이 베푸는 '비둘기 형'으로 등극했다.

차승원은 오는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차승원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지도를 완성하는 미션에 나섰다. 미션에 앞서 차승원은 '런닝맨' 멤버들 중 함께 미션을 수행할 팀원을 선택했다.

차승원은 김종국의 근육을 보고 "팔이야? 다리야?" 라며 놀란 기색을 보인 뒤,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이광수를 팀원으로 선택하며 '모델' 라인의 우정을 과시했다.


차승원은 이어진 음식 획득 미션에서 연이은 패배로 음식을 획득하지 못하자 쿨하게 본인의 지갑을 꺼내 '런닝맨' 멤버들에게 크게 한 턱을 쏘며 '아낌없이 베푸는 비둘기 형'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런닝맨' 멤버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차승원의 모습은 오는 4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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