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피크닉' 출연 최종 고사 "걸스데이 10월 컴백"

윤성열 기자  |  2016.09.03 15:23
혜리 /사진=스타뉴스 혜리 /사진=스타뉴스


걸 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드라마 '피크닉'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3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혜리는 '피크닉' 여자 주인공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었으나 결국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혜리는 당분간 걸스데이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걸스데이는 10월 중으로 컴백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크닉'은 앞서 '가이아'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작품으로 한국과 중국의 톱 아이돌이 탄 비행기가 문명이 사라진 무인도에 불시착, 현실에서 불가능할 것 같은 사랑의 판타지가 시작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편성 시기와 방송사는 미정이다. 혜리와 함께 배우 강하늘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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