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김주나 쇼케이스 깜짝 등장 "너무 좋아"

이경호 기자  |  2016.09.12 11:54
가수 김주나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온 제아(사진 왼쪽)/사진=홍봉진 기자 가수 김주나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온 제아(사진 왼쪽)/사진=홍봉진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가수 김주나의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제아는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앨범 '썸머 드림(Summer Drea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김주나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제아는 이날 쇼케이스에 깜짝 게스트로 나선 것과 관련 "주나 씨를 '프로듀스101'에서 가르쳤었다. 제가 예뻐하는 친구 중 한 명이었다"며 "노래 '썸머 드림'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김주나에게 꽃다발을 건네주면서 앞으로 그녀의 활동을 응원했다. 제아는 지난 4월 종영한 '프로듀스101'에서 멘토 겸 코치로 김주나의 보컬을 지도했다.


한편 김주나의 '썸머 드림'은 12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사랑은 마치 한여름 밤의 꿈에서 본 듯한 신기루와 같다'는 신비한 분위기의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으로 소프트 록을 기반으로 한 팝 알앤비 곡이다. 바이브 멤버 류재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김주나는 지난 4월 종영한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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