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전도연과 영화에서 만나는 것이 소원"

김미화 기자  |  2016.09.23 10:49
배우 윤계상 /사진=앳스타일 배우 윤계상 /사진=앳스타일


배우 윤계상이 영화에서 다시 한 번 전도연과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밝혔다.

23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최근 윤계상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굿계상'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속 윤계상은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보여준 '수트핏'의 정석 또한 그대로 증명하며 눈길을 끈다.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계상은 '굿와이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윤계상은 "앞으로 해보고 싶은 작품이나 역할이 있느냐"는 질문에 "(전)도연 누나랑 한 번 더 작품을 하고 싶다. 영화에서 만나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다.


윤계상은 "드라마는 순발력을 요하는데 나는 약간 느려 불안한 편"이라며 "영화는 시간이 있으니까 드라마보다 조금 낫지 않을까. 누나와 꼭 하고 싶다. 제발"이라고 전했다.

배우 윤계상 /사진=앳스타일 배우 윤계상 /사진=앳스타일


배우 윤계상 /사진=앳스타일 배우 윤계상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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