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성폭행 혐의 피소..'1박2일' 측 "추이를 지켜보겠다"

이경호 기자  |  2016.09.24 00:17
정준영 / 사진=스타뉴스 정준영 / 사진=스타뉴스


가수 정준영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측이 "추이를 지켜보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23일 KBS 예능 프로덕션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정준영 성폭행 피소 사건과 관련, 상황을 봐야할 것 같다"라며 "추이를 지켜 보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정준영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정준영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고 밝히며 "검찰 송치됐다"고 전했다.


정준영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정준영의 성폭행 혐의는 이미 오래 전 조사를 통해 무혐의로 결론났다"고 밝혔다.

한편 정준영은 엠넷 '슈퍼스타K' 출신 가수로 현재 밴드 드럭레스토랑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정준영은 또한 tvN '집밥 백선생2'에 출연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