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뉴욕 거리 일상 공개..가을 매력 물씬

윤상근 기자  |  2016.09.25 08:17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김태리가 미국 뉴욕 거리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일상 컷을 공개했다.

김태리는 2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화보 촬영 차 미국으로 출국 한 이후 자유시간을 가지며 길거리 벤치에 편하게 기대 앉은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김태리는 자유로움이 묻어나는 가운데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자연스럽게 내려진 긴 머리와 그레이 자켓으로 앞서 가을을 맞이했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신비한 매력도 더했다.

올해 영화 '아가씨'를 통해 연기력은 물론 당찬 매력으로 2016년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른 김태리는 임순례 감독이 준비하는 영화 '리틀포레스트'에 주인공 혜원 역으로 캐스팅됐다.

'리틀 포레스트' 는 일본 3대 만화상인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에 노미네이트 된 이라가시 다이스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 이미 일본에서 2부작으로 영화화,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리틀 포레스트'는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