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나르샤, 브아걸 첫 결혼..너무 축하"

윤성열 기자  |  2016.09.29 22:54
제아(왼쪽)와 나르샤 / 사진=스타뉴스 제아(왼쪽)와 나르샤 / 사진=스타뉴스


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 제아 가인 미료)의 제아가 나르샤의 결혼을 축하했다.

제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아걸에서 첫 결혼 두둥, 결혼 너무 축하한다 르샤야 100년 만년 멋지게 노래하자"라고 적었다.

이날 나르샤는 오는 10월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에서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나르샤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중 첫 유부녀가 된다.

나르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또 "나르샤는 10월 초 세이셸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 신혼 여행을 보내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에는 "가족 및 친척과의 모임을 가지며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을 축복할 예정이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가수 활동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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