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지상파 수목극 정상..시청률 소폭 상승

윤상근 기자  |  2016.09.30 06:42
/사진=SBS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 /사진=SBS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


SBS 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지상파 수목드라마 동 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질투의 화신'은 12.3%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12.1%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

'질투의 화신'은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공항 가는 길'은 8.3%, MBC '쇼핑왕 루이'는 7.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과 고정원(고경표 분)이 다툼 이후 화해하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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