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최지우, 3일 밤을 새도 피부에 광이 난다"

김현록 기자  |  2016.10.09 11:43
주진모 / 사진=\'섹션TV 연예통신\' 주진모 / 사진='섹션TV 연예통신'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주진모가 최지우의 미모에 혀를 내둘렀다.

주진모는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주진모는 법정물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설레는 로맨스를 담아낸 색다른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 함복거 역을 맡아 차도남 매력을 발산 중이다.

특히 극중 최지우와 본격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는 주진모는 "최근 최지우가 촬영장에서 깜짝 생일파티를 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 "최지우는 3일 밤을 새도 피부에 광이 나더라"며 칭찬을 늘어놓아 앞으로 두 사람의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주진모는 "장동건에 대해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알고 있다"며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주진모는 장동건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두터운 우정을 과시한 뒤 "외모는 내가 더 낫다"며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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