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이창섭·육성재, 36년 뒤 노인 모습.."할머니 같다" 폭소

김미화 기자  |  2016.10.21 00:24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비투비 이창섭과 육성재가 36년 뒤의 모습으로 깜짝 변신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미래일기'에서는 36년 뒤로 시간여행을 떠난 비투비 육성재와 이창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창섭과 육성재는 36년 뒤 노인의 모습으로 분장했다. 육성재는 변신한 이창섭을 보고 "할머니 같다"라며 크게 웃었고, 이창섭은 육성재에게 "못생겼다"라며 서로 폭소를 터뜨렸다.

이창섭은 "나는 조지 클루니처럼 늙을 줄 알았는데 못생기게 늙었다"라며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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