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박시연·지수, '판타스틱' 종방연 참석..마지막까지 '판타스틱'!

임주현 기자  |  2016.10.21 20:32
주상욱, 박시연, 지수(사진 왼쪽부터)/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주상욱, 박시연, 지수(사진 왼쪽부터)/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주상욱, 박시연, 지수 등 드라마 '판타스틱' 출연진이 종방연에 참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음식점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종방연이 열렸다. 현장에는 주상욱, 박시연, 지수 등이 참석했다.

배우 주상욱/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주상욱/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주상욱은 많은 취재진으로 인해 깜짝 놀랐다. 극중 톱스타 류해성 역을 맡았던 그는 촬영을 모두 마친 이날도 류해성다운 소탈한 태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박시연/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박시연/사진=김휘선 인턴기자


각각 백설과 김상욱 역을 맡아 로맨스를 펼쳤던 박시연과 지수도 종방연을 찾았다. 박시연은 나이가 무색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뚜렷한 이목구비와 주먹만 한 얼굴이 부러움을 샀다.

배우 지수/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지수/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드라마 촬영 중 급성 골수염 수술을 받아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던 지수는 건강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김태훈, 김정난, 김영민, 장준유, 윤지원(사진 왼쪽부터)/사진=김휘선 인턴기자 김태훈, 김정난, 김영민, 장준유, 윤지원(사진 왼쪽부터)/사진=김휘선 인턴기자


김태훈, 김정난, 김영민, 장준유, 윤지원 역시 종방연에 참석해 드라마를 무사히 마친 기쁨을 나눴다.

한편 '판타스틱'은 오늘만 사는 멘탈갑(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 분)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 분)의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22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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