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걸스데이 민아 "걸스데이 아닌 아이스크림·다이아몬드 될 뻔"

임주현 기자  |  2016.10.21 21:21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그룹명이 아이스크림이 될 뻔했다고 털어놨다.

유라와 민아는 2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걸스데이 금요일 유라는'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유라와 민아는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유라의 강아지 이름을 짓기에 도전했다.

민아는 이름 짓기가 쉽지 않자 "이름 정하는 건 정말 어렵다. 걸그룹 이름도 그런 것 같다"며 "저희도 아이스크림이 될 뻔도 하고 다이아몬드가 될 뻔도 했다"라고 밝혔다.


유라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팬들이 추천해주는 강아지 이름을 보며 이름 짓기에 고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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