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11일만에 400만 돌파..역대 코미디 최단

김현록 기자  |  2016.10.23 13:05
사진=\'럭키\' 포스터 사진='럭키' 포스터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럭키'가 누적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23일 '럭키' 측에 따르면 '럭키'는 이날 오후 12시30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누적관객 400만 명을 넘겼다. 지난 13일 개봉 이후 11일 만의 기록이다. 역대 코미디 장르 최단 400만 돌파 기록으로, 2013년 12일 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던 1000만 영화 '7번방의 선물'보다 하루가 빠르다.

유해진의 매력이 돋보이는 '럭키'는 개봉 2주차 주말에도 개봉 첫 주에 버금가는 관객 몰이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럭키'는 일본 영화 '열쇠도둑의 방법'이 원작으로, 목욕탕에서 넘어져 기억을 잃은 킬러가 자신이 무명 배우인 줄 알고 열심히 살아가며 벌어진은 소동을 그린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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