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3' 제이니, MBK엔터 전속계약..티아라와 한솥밥

윤상근 기자  |  2016.10.23 13:52
래퍼 제이니 /사진=임성균 기자 래퍼 제이니 /사진=임성균 기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 출연했던 래퍼 제이니가 MBK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지난 9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출연을 마친 직후 제이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제이니는 이후 가수 활동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며 아직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제이니는 지난 9월 종영한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를 통해 남다른 랩 실력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 MBK엔터테인먼트에는 티아라, 다이아 등이 속해 있다.

제이니는 래퍼 활동 이외에도 MBC '여왕의 교실', KBS 2TV '프로듀사' 등에 출연,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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