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예능 욕심 여전..'남격' 종영했지만 아쉬워"

윤성열 기자  |  2016.10.24 14:40
/사진=김휘선 인턴 기자 /사진=김휘선 인턴 기자


배우 주상욱(38)이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주상욱은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JTBC 금토 드라마 '판타스틱' 종영 후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는 주상욱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 의사에 대해 "거부감은 없다"고 밝혔다.

2013년 종영한 KBS 2TV '남자의 자격'의 고정 멤버였던 주상욱은 "'남자의 자격'이 종영한 지 꽤됐지만 아쉬운이 많이 남는다"며 "이후 예능 섭외가 많이 왔었다"고 말했다.

그는 "예능 욕심은 아직도 있다"며 "아직 시기는 아니지만 나가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상욱이 출연한 '판타스틱'은 오늘만 사는 멘탈갑(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 분)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 분)의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22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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