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10월 2주 콘텐츠영향력지수 1위...'구르미' 2위

이경호 기자  |  2016.10.24 14:47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려'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오후 CJ E&M에 따르면 10월 2주(10월 10일~10월 16일) 콘텐츠영향력지수(Contents Power Index)에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271.5점으로 1위에 올랐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이어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266.1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tvN '삼시세끼-어촌편3'(246.3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235.7점), '혼술남녀'(226.8)가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MBC '무한도전'(226.5점), '일밤-복면가왕'(226.0점), 수목드라마 '쇼핑왕루이'(214.3점), SBS '미운 우리 새끼'(210.6점), '일밤-진짜 사나이2'(210.3점)가 10위권에 들었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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