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출연진, 오늘(25일) 포상휴가서 귀국..수수한 매력 눈길

임주현 기자  |  2016.10.25 08:23
배우 곽동연/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곽동연/사진=김창현 기자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이 포상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다.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은 25일 오전 포상휴가를 끝내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앞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은 20%대를 넘나드는 높은 시청률로 마지막까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이러한 인기와 공로를 인정받아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지난 21일 필리핀 포상 휴가를 떠난 바 있다.

김병연 역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던 곽동연은 공항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채수빈/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채수빈/사진=김창현 기자


조하연 역을 맡았던 채수빈은 수수한 차림과 민낯으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배우 한수연/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한수연/사진=김창현 기자


중전 역의 한수연 역시 수수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정혜성/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정혜성/사진=김창현 기자


통통한 명은공주 역을 소화하기 위해 특수분장까지 마다치 않았던 정혜성은 이날 단정한 복장과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8일 1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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