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 11월 2일 솔로앨범 '내가 해' 발표..본격 활동

윤상근 기자  |  2016.10.26 08:32
/사진제공=JS E&M /사진제공=JS E&M


솔로 가수로 활동을 준비했던 전 포미닛 멤버 전지윤이 오는 11월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6일 소속사 JS E&M에 따르면 전지윤은 오는 11월 2일 0시 자작곡으로 채운 싱글 '낮 AND 밤'을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내가 해'와 수록곡 '자석'이 수록된다. 팝 R&B 트랙 '내가 해'는 '옆에서 너를 비춰주겠다'는 뜻과 '너는 행복하기만 해'라는 두 가지 의미가 담긴 노래로, 따뜻한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자석'은 남녀가 서로 자석처럼 끌린다는 노랫말이 더해진 쉽고 친근한 사운드의 힙합곡으로, 래퍼 올티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전지윤은 내달 2일 신곡 발표 이후 오는 11월 5일 팬미팅을 개최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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