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제이니와 전속계약..지원 아끼지 않을 것"

윤상근 기자  |  2016.10.26 11:56
가수 제이니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제이니 /사진=임성균 기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 출연했던 래퍼 제이니가 MBK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MBK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입장을 통해 "제이니가 '언프리티 랩스타3' 이후 MBK와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며 "제이니의 활동에 최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MBK엔터테인먼트에는 티아라, 다이아 등이 속해 있다.

제이니는 지난 9월 종영한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를 통해 남다른 랩 실력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제이니는 래퍼 활동 이외에도 MBC '여왕의 교실', KBS 2TV '프로듀사' 등에 출연했다.


MBK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BK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룹 '디유닛'과 그룹 '지피 베이직'으로 활동했던 제이니(janey)가 '언프리티랩스타3' 출연 이후 당사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제이니의 활동에 최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당사 역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제이니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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