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김국진♥강수지, 내가 신혼여행 보내주겠다"선언

김미화 기자  |  2016.10.26 15:26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방송인 김수용이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신혼여행을 자신이 보내주겠다고 약속 했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불타는 라스' 특집 2부로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수용은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결혼하게 되면 자신이 신혼여행을 보내줄 것이라고 선언했다.

김수용은 "내가 신혼여행 갈 때 도움을 준 김국진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서 이렇게 선언한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김수용은 당당한 선언 뒤 치와와커플에게 신혼여행지로 엉뚱한 장소를 추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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