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동우, 컨디션 난조로 日뮤지컬 '인더하이츠' 불참

윤상근 기자  |  2016.10.26 16:51
인피니트 멤버 동우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인피니트 멤버 동우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멤버 동우가 컨디션 난조로 일본 뮤지컬 '인 더 하이츠' 무대에 서지 못한다.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동우가 이날 예정된 일본 뮤지컬 '인 더 하이츠' 무대에 서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동우는 최근 환절기 감기 증상 등을 보여 이번 무대에 설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향후 동우의 컨디션을 지켜보면서 스케줄 소화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우는 '인 더 하이츠'에서 우스나비 역을 맡았으며 '인 더 하이츠'는 오는 10월 말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인 더 하이츠'는 맨해튼 북서부의 워싱턴 하이츠에서 살아가는 이민자들의 애환을 랩과 스트리트 댄스로 승화시킨 작품.

한편 동우가 속한 인피니트는 최근 새 앨범 타이틀 곡 '태풍' 활동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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