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11월 3일 컴백 확정..8년 8개월만 솔로앨범 발매

윤상근 기자  |  2016.10.27 10:13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1세대 아이돌 H.O.T 멤버이자 한류 스타로도 많은 인기를 얻은 가수 강타가 무려 8년 8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타는 오는 11월 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Home Chapter 1'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강타가 지난 2008년 3월 발표한 'Eternity-永遠'(이터너티-영원) 이후 약 8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음반이다. 강타는 자작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색깔의 총 5곡을 수록하고 자신만의 짙은 음악 감성을 전한다.

그간 강타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으며 슈퍼주니어-M 조미 솔로 앨범 'Rewind'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프로듀싱 등 프로듀서로서도 꾸준히 음악 작업을 펼쳤다.

또한 강타는 지난 6월부터 MBC 라디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강타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을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울 삼성동 SMTOWN THEATRE에서, 12월 10일과 12월 11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공연을 올린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