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B1A4 산들 '수요미식회' 게스트 출연..11월6일 녹화

윤성열 기자  |  2016.10.30 08:53
산들 / 사진=스타뉴스 산들 / 사진=스타뉴스


남자 그룹 B1A4(진영 바로 산들 공찬 신우)의 산들이 케이블 채널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다.

30일 방송가에 따르면 산들은 오는 11월 6일 진행되는 '수요미식회' 녹화에 게스트로 참석한다.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 평소 미식가로 알려진 산들은 앞서 소주 안주 편에 출연해 '먹방돌'다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이번 녹화에서는 육개장을 다룰 예정이다. 산들은 주요 맛집을 다니며 녹화 준비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산들은 지난 4일 첫 솔로 앨범 '그렇게 있어 줘'를 발매하고 활동에 한창이다. 활동 중 갑작스러운 고열 증상으로 인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며 주위의 걱정을 샀으나 이내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산들의 고열이 많이 떨어져서 예정된 스케줄 소화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활동에도 큰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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