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세휘, '솔로몬의 위증' 캐스팅..'우사남' 이어 활발 활동

임주현 기자  |  2016.11.03 14:03
배우 신세휘/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배우 신세휘/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배우 신세휘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제작 아이윌미디어)에 캐스팅됐다.

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신세휘는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할 예정이다.

'솔로몬의 위증'은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친구의 추락사에 얽힌 비밀과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조재현, 김여진, 신은정, 손수현, 김현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신세휘는 극중 사건이 벌어지는 정국고등학교 학생 역을 맡을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케이블채널 tvN '고교10대천왕'으로 얼굴을 알린 뒤 현재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 중인 신세휘는 '솔로몬의 위증'에 캐스팅되며 쉼 없는 작품 활동을 하게 됐다.

한편 '솔로몬의 위증'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