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맑은 웃음 선사 '신비 건강 이상 無'(V앱)

한아름 인턴기자  |  2016.11.04 14:30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여자친구가 'V앱'을 통해 맑은 웃음을 선사했다.

4일 방송된 네이버 V앱 라이브에서는 '여자친구와 피카친구의 포켓몬 월드 체험기'란 주제로 걸 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는 피카츄와 함께 행복한 웃음 바이러스를 선사했다. 방송에 앞서 소원은 "신비는 괜찮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비는 '공연 도중 어지럼증 증세를 보였다'는 기사에 걱정하는 팬들을 향해 "여러분 저는 괜찮아요, 진짜 괜찮아요"란 대답을 전했다.

여자친구는 '볼케니온: 기계 왕국의 비밀' 홍보대사를 맡아 피카츄 캐릭터들을 설명했다.


여자친구는 피카츄 모양의 찐빵을 맛있게 먹었다. 귀를 떼서 먹는 신비의 모습에 "잔인해"라고 리액션하는 여자친구의 목소리가 더해져 큰 웃음을 유발했다. 신비는 맛있게 먹방을 찍으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 대형 피카츄의 등장에 여자친구는 여느 소녀들처럼 맑은 웃음을 보였다. 여자친구는 "귀여워"를 연발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여자친구는 "보면 볼 수록 매력있는 캐릭터와 함께해서 영광이다"라며 홍보대사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피카츄는 "포즈 잡기가 취미다"라며 귀여운 포즈를 취해고, 신비는 "이것봐~ 포즈잡았어"라며 피카츄를 향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소원은 "데뷔 전 이름이 될뻔했던 게 PB였다"라며 "Perfect beautiful의 약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피카츄보다 더 귀여운 '여자친구'의 모습에 네티즌들도 기뻐했다. 또 '여자친구'의 남다른 팀워크를 짐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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