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블락비 태일 "지코, 막내지만 맞는 말만 한다"

김미화 기자  |  2016.11.15 10:12
/사진제공=비디오스타 /사진제공=비디오스타


블락비의 태일이 지코에 대해 "맞는 말만 하는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블락비 멤버 태일이 출연한다.


태일은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아이돌계 김구라로 등극, 방송 사상 최고의 블락비 멤버 폭로전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태일은 최근 멘사 합격으로 화제가 됐던 멤버 박경의 엽기적인 행동을 폭로했다. 태일은 박경이 평소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정도로 코 파기 마니아라고 밝혔다.


또한 블락비 태일은 리더 지코에 대해 "지코가 막내이긴 하지만 항상 맞는 말만 하는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태일은 연습생 시절 소속사 이사님이 뜯어말릴 정도로 지코와 크게 싸운 일화를 털어놓으며 폭로전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비디오스타'에는 태일 뿐 아니라 선우선, 신수지, 이용진 등 연예계 대표 동물 사랑 스타가 출연해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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