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7일의 기적'으로 中 활동 재개..뜨거운 반응

김미화 기자  |  2016.11.15 10:18
더원 / 사진=태양씨앤엘 더원 / 사진=태양씨앤엘


가수 더원이 중국 소후TV '더원과 함께 7일의 기적'에 출연하며 중국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14일 중국 소후TV에서 방영되는 12부작 프로그램 '더원과 함께 7일의 기적'이 첫 방송됐다.


더원은 중국판 네이버로 통하는 소후 닷컴을 통해 수십만 명의 사연을 신청 받아 30인을 선발했다. 그는 그 중 7인을 최종 선발해 여러 가지 미션과 솔루션지도를 시작으로 최종 미니콘서트까지 신청자에게 기적 같은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륙의 음악 선생님으로 통하는 더원이 프로그램을 이끄는 가운데 손담비, 인피니트, 이지훈, 육중완, 조재윤, 이현우, 김신영 등 많은 가수와 연기자들이 '더원과 함께 7일의 기적'의 조력자로 나서 신청자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제작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단 1회 방영으로 중국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러 가지 상황들로 인해 중국 활동이 쉽지 않은 요즘, 더원이 건재하다는 것을 유감없이 느낄 수 이다. 중국 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뜨겁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원은 오는 11월 27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2016 슈퍼서울 드림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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