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측 "재벌2세와 열애 아냐..친한 친구 사이"

윤성열 기자  |  2016.11.21 17:12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배우 고준희(31)가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고준희의 한 측근은 21일 스타뉴스에 "고준희에게 확인한 결과, 오늘(21일) 열애설이 불거진 남자와는 친한 친구 사이"라며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일축했다.


이날 한 매체는 고준희가 올 초부터 유명 쥬얼리 브랜드 사장의 아들과 교제 중이라며 두 사람이 함께 차에 탑승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측근은 이에 대해 "지인들의 모임에 참석한 뒤 각자 뿔뿔이 흩어졌던 상황"이라며 "해당 차는 고준희의 차로, 고준희가 운전면허를 딴 지 얼마 되지 않아 낮에만 운전을 하고 밤에는 자신이 없어 그 친구가 운전을 해서 집까지 데려다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고준희는 올 2월 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 계약 만료 후 현재 홀로 활동 중이다. 측근은 "아직 새 회사가 정해지 않은 상황이라 답을 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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