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X고수 '루시드 드림', 내년 1월4일→상반기..개봉 변경

김미화 기자  |  2016.11.28 16:01
/사진=\'루시드 드림\' 영화 스틸컷 /사진='루시드 드림' 영화 스틸컷


판타지 스릴러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이 개봉 날짜를 변경했다.

28일 '루시드 드림'의 배급사 NEW는 "당초 '루시드 드림'의 개봉 날짜를 내년 1월 4일로 정했으나 변경했다"라고 밝혔다. NEW에 따르면 '루시드 드림'의 개봉 날짜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정해질 예정이다.

앞서 11월 개봉 예정이었던 차태현 김유정 주연의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가 1월로 개봉이 밀리며, 당초 1월 예정이던 '루시드 드림'의 개봉 날짜까지 변경하게 된 것이다.

NEW가 준비 중인 또 다른 영화인 조인성 정우성 주연의 영화 '더 킹'은 1월 설연휴 전후로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루시드 드림'은 아이를 납치당한 아버지가 꿈 속에서 조력자의 도움으로 범죄의 단서를 찾아나서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 영화. 고수, 설경구, 강혜정, 박유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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