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전도연에 강동원까지"..윤여정 데뷔 50주년 축하

김미화 기자  |  2016.12.04 08:33
/사진=커뮤니티 게시판 /사진=커뮤니티 게시판


배우 윤여정의 50주년 기념 파티에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지난 1996년 데뷔한 배우 윤여정은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윤여정의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후배 영화배우들이 총 출동, 기쁨을 순간을 함께 했다.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 된 윤여정의 데뷔 기념 파티 사진에는 화려한 게스트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전도연, 김고은, 김혜수, 강동원, 최화정, 박해일, 가수 김수철 등이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윤여정을 둘러싸고 밝게 웃으며 눈길을 끈다. 특히 강동원은 직접 손으로 자신에게 조명을 쏘며 '자체 조명' 효과를 만들고 있어 웃음을 준다.

한편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윤여정은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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