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술 멀리할 것" 결혼 소감

문완식 기자  |  2016.12.10 08:59


예비 신랑 문희준(38)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문희준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에서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희준은 내년 2월 걸그룹 크레용팝 소율(25, 본명 박혜경)가 부부가 된다.

문희준은 "간혹 유부남 출연자들이 농담으로 '녹화 후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 회식하자'라고 하지만, 나는 술과 회식 모두 멀리하고 바로 집으로 가는 바른 남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예비 신랑 문희준의 결혼 소감은 10일 오후 6시 5분 '불후의 명곡' 김성호 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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