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시청률 하락에도 21.6% 압도적 수목극 1위

윤성열 기자  |  2016.12.13 07:03
/사진=\'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화면 /사진='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화면


SBS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압도적인 격차로 수목극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는 21.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22.8%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불야성'은 4.7%,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3.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도윤완(최진호 분)이 강동주(유연석 분)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려 애썼으나, 김사부(한석규 분)는 여유로운 태도로 일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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