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무도' 추가 촬영 다음주로 연기..'빅재미 위해'

문완식 기자  |  2016.12.15 11:59
그룹 빅뱅이 오는 17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빅뱅은 다음주 \'무한도전\' 추가 촬영에 나선다. 그룹 빅뱅이 오는 17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빅뱅은 다음주 '무한도전' 추가 촬영에 나선다.


그룹 빅뱅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추가 촬영에 나선다. 당초 15일 예정됐지만 다음 주로 연기됐다.

방송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당초 '무한도전'은 오늘(15일) 빅뱅에 대한 추가 촬영을 하려 했지만, 더 큰 재미 및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준비 차원에서 다음 주로 추가 촬영을 늦췄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한도전'은 오늘 다른 아이템을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빅뱅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빅뱅은 2011년 ‘갱스 오브 서울’ 이후 5년 만에 ‘무한도전’을 찾았음에도 여유 있는 모습으로 등장, 멤버들과 댄스 배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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